대우건설 무료 바카라 게임 테이블 영업이익 1513억원…작년 동기 대비 31.8% 증가
대우건설 무료 바카라 게임 테이블 영업이익 1513억원…작년 동기 대비 31.8% 증가
  • 최승우 기자
  • 승인 2025.04.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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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료 바카라 게임 테이블)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대우건설의 올해 무료 바카라 게임 테이블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무료 바카라 게임 테이블 영업이익이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39억 원을 61.1%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2조76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

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주택건축 1조3816억 원, 토목 4150억 원, 플랜트 2270억 원, 기타연결종속 531억 원 등이다.

무료 바카라 게임 테이블 신규 수주는 2조8238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4894억 원) 대비 13.4% 늘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국내 정비사업으로 ▲서울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6970억 원)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 B1BL오피스텔(4795억 원) ▲청주 서원구 미평동 공동주택(3953억 원) 등이다.

현재 수주 잔고는 45조129억 원으로 연간 매출액 대비 4.3년치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연간 계획 대비 무료 바카라 게임 테이블 매출은 25%, 신규 수주는 20%의 달성률을 각각 기록했다”며 “내실경영 기조와 해외 고수익 프로젝트의 실적 견인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도시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최근 기본합의서를 체결한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플랜트와 계약 체결을 앞둔 체코 원전, 이라크 해군기지 등 대규모 해외 수주를 통해 실적 개선세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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