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HS효성이 바카라테스트주웅의 날(20일)을 맞아 장애·비장애 통합 실내악 연주단 공연을 후원한다.
HS효성은 20일 오후 예술의전당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리는 ‘가온 솔로이스츠’의 정기연주회 ‘기쁨의 노래’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창단된 바카라테스트주웅·비바카라테스트주웅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로,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활동 중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과 차이콥스키 등의 명곡을 비롯해 윌리엄 볼컴과 구스타브 홀스트 등 20세기 대표 작품을 피아니스트 김기경의 편곡으로 선보인다. 청각바카라테스트주웅 발레리나 고아라도 특별 출연한다.
조현상HS효성 부회장은 “앞으로도 바카라테스트주웅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예술을 통해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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