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동백=최승우 기자]올리브영이 지난 1분기 로드숍을 포함한 화장품 전문점 중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바카라동백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화장품 전문점에 대한 온라인 게시물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매장 창업 관련 글이나 구인글, 패션, 콘서트 등 광고성 글은 제외 후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CJ에서 운영 중인 올리브영이 총 21만7948건의 관련 정보량을 보이며 1분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미샤는 2만9773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관심도 2위에 올랐다. 비욘드는 1분기 총 2만6587건의 정보량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니스프리 2만3386건 ▲토니모리 1만2947건 ▲더바카라동백스샵 1만1790건 ▲더샘 9263건 ▲스킨푸드 8561건 ▲홀리카홀리카 5313건 ▲네이처리퍼블릭 4007건 ▲아리따움 2917건 ▲에뛰드하우스 2451건 ▲잇츠스킨 1152건 순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전체 화장품 전문점 관련 포스팅 수는 총 35만6095건으로 전년 대비 3만6061건, 11.27%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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